국내 3대 해운사이자 재계 순위 38위인 장금상선(장금유한공사82.97%‧정태순17.03%)이 정태순 회장의 아들인 정가현씨 회사에 부당지원해 온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조강해운은 2004년 매출 1031억원을 시작으로 2008년 2642억원까지 성장한 탄탄한 해운 계열사였다.
장금상선이 80%, 정태순 회장이 20%의 지분을 가지고 있던 조강해운의 일감을 2세 회사로 돌리면서 공정위의 내부거래규제에서도 벗어나는 새로운 부의 이전을 꾀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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