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과 평창교육지원청,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9일 평창특화 꿈 자람 프로그램 운영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하고 지역 학생들의 학업 역량 강화와 경험 중심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평창군은 전반적인 관리와 사업비를 집행하고, 전문 교육기관인 서울대 평생교육원이 2년 동안 평창특화 꿈 자람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다.
올해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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