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연방 상원 의원직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자신의 상원 의원 도전이 '시아버지 찬스'라는 일각의 비판적 시각을 반박한 것이다.
2020년 대선 때는 트럼프 캠프의 선임 고문으로 전면에 나섰고, 이번 대선에선 RNC 공동의장으로 선거운동을 조직적·재정적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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