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음주운전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이 불법 숙박업 혐의도 함께 들여다보기로 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이승훈 부장검사)는 지난 5일 다혜 씨의 '불법 숙박업' 사건을 서울서부지검에 이첩했다.
이전까지 다혜씨의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는 서부지검에서, 불법 숙박업(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는 남부지검과 제주지검에서 따로 수사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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