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배울 것이 많다." 김주형이 '절친'이자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우승을 축하했다.
두 번이나 그의 벽에 부딪혀 준우승에 머문 김주형이지만, 그는 곧 셰플러에게 배울 점을 찾았다.
대회 후 김주형은 "(셰플러가) 아빠가 된 이후로 예전보다는 시간을 많이 보내지는 못하고 있다.그가 시간이 날 때 내게 문자를 하면 바로 같이 놀자고 연락할 것이다.(대회 직후인) 지금은 바로 나가서 우승을 축하해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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