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가스프롬은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지 않은 채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을 통한 일일 공급량이 계약된 최대 공급량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2019년부터 시베리아 차얀다 가스전에서 중국으로 이어지는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을 통해 천연가스를 중국에 공급하고 있다.
앞서 가스프롬은 연간 100억㎥의 천연가스를 중국에 공급할 수 있는 극동 가스관이 2027년부터 가동된다고 지난 6월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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