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4명은 딥페이크로 만든 가짜 뉴스를 실제와 구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AI의 챗GPT가 만든 딥페이크와 가짜뉴스 관련 이미지(사진=챗GPT)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딥페이크 가짜 뉴스 대응’을 주제로 지난달 8일까지 약 한 달 간 국민 5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딥페이크를 활용한 가짜 뉴스가 일반적인 가짜 뉴스보다 부정적 영향이 더 심각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84.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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