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도중 홈구장을 쓰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은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3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홈경기를 안산에서 소화한다.
그러면서 지난달 28일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3조에 따라 의정부실내체육관 폐쇄를 결정했다.
2라운드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KB손해보험은 대체 경기장을 물색했고,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의 홈구장인 인천 계양체육관을 대관하면서 급한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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