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작곡 전문 포자랩스가 차세대 3D 오디오 규격인 ‘IAMF’(Immersive Audio Model and Formats)기술이 적용된 데이터 확보에 성공하여, 이를 기반으로 AI 3D 오디오 생성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하겠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최근 삼성리서치가 개발한 IAMF 기술이 적용될 3D 오디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행보로, 크리에이터가 MIDI 음악을 활용해 손쉽게 3D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자랩스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AI 작곡의 글로벌 표준으로 거듭나게 위해, IAMF 기술이 적용된 데이터 확보 및 자동화된 3D 오디오 생성 모델 구축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해석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석세스 beSUCCES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