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은 석호초(안산시 상록구 소재)에서 11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15회 진행한 ‘2024 학교 환경교육 상호문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보호와 다문화 이해를 결합한 안산형 맞춤형 환경교육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환경 감수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배우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보조강사로 참여한 재단이 양성한 외국인 환경교육 지도자(허유진, 와동 거주)는 “환경교육과 여러 나라의 문화 체험이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내고,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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