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론 급부상… 박지성 둘러싼 팬들의 '불만' 가득한 소식이 전해졌다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을 둘러싼 책임론이 제기됐다.
테크니컬 디렉터로 재직하던 시절 선임된 단 페트레스쿠 감독 체제가 실패로 끝나면서 전북의 쇠락을 불러왔다는 지적이다.
전북은 K리그 최다 우승(9회)을 기록하며 명문 구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이번 시즌 부진으로 그 명성이 크게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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