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내년 15억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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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내년 15억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충북 보은군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내년 15억원의 특례보증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이를 포함해 보증 수수료(0.8%), 대출이자(5년간 연 3%) 등도 함께 지원하는 '보은형 특례보증제도'를 시행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이 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은 필요 자금을 조달하면서 최대 600만원의 보증 수수료와 이자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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