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역 인재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2월부터 3개월간 중구장학재단(이사장 박장선)과 함께 장학금 집중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내년 1월에도 고등학생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가 미국 동부로 떠날 예정이다.
박장선 중구장학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학업과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재단의 사명”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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