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가 잇따른 가운데,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민주당)가 남성들의 집회 참여를 독려하며 내뱉은 부적절한 발언이 논란이다.
8일 방송된 팟캐스트 ‘매불쇼’는 “시민들의 집회 참여가 점점 늘고 있다.다음 주엔 많은 대학이 기말고사가 끝난다.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집회에 나올 것 같다”며 시민들의 집회 참여 소식을 전했다.
박 교수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시위 참여 여성들은 민주 시민 일원으로서 목소리를 내러 간 것이지 남성들을 위한 유인책이 아니다”, “나라 살리려고 시위 나갔더니 미끼 상품으로 취급당해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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