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랜도 전 멕시코 주재 미국 대사.(사진=엘리스 조지 LLP)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랜도 전 대사가 “미국 우선주의 외교 정책을 통해 미국의 안보와 번영을 증진하기 위해 마크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자와 함께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면서 이처럼 밝혔다.
또한 폴리티코는 랜도 전 대사의 지명을 통해 트럼프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에서 불법 이민 정책을 중심으로 남미에 접근할 것임을 보여준다고 풀이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랜도 전 대사에 대해 “멕시코 주재 미국 대사로서 불법 이민을 역사상 최저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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