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진출에 성공한 김영원은 두 대회 연속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
두 세트를 내리 따낸 사파타는 3세트에 6:15(9이닝)로 지며 한 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를 15:8(9이닝)로 마무리했다.
대회 9일차인 9일에는 낮 12시에는 김영원-사파타 대진이 펼쳐지며, 오후 3시 김현우1과 마르티네스가 결승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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