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의 미국인 멤버 케이지가 소속사 직원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대응을 “허위 및 과장된 내용”이라며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그러나 최근 KG 측으로부터 논의 사항에 대한 회신이 없어, 당사 대리인 또한 답변을 기다리던 상황이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KG는 허위 및 과장된 내용을 외부에 일방적으로 공표하며 소송이라는 방식을 택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본 사안으로 인해 VCHA의 다른 멤버들과 당사가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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