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소토, 15년 1조983억원에 MLB 메츠와 입단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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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소토, 15년 1조983억원에 MLB 메츠와 입단 합의"

ESPN은 9일(한국시간) "슈퍼스타 외야수 소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15년 7억6천500만달러(약 1조 983억원) 규모에 입단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메츠 구단은 소토 영입에 관한 어떤 설명도 내놓지 않았다.

계약이 확정되면 소토는 오타니 쇼헤이(30)가 지난해 12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며 기록한 10년 7억달러(당시 환율로 약 9천200억원)를 넘어 '전 세계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 계약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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