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4개 권투기구 세계총회 유치를 위한 제7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아시아 5개국 프로복싱 국가대항전이 제주에서 열린다.
오는 15일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 특설링에서 WBO아시아연맹과 한국제주권투위원회(KJBC) 등의 주관으로 오리엔탈 타이틀매치 등 5경기에 치러진다.
이번 대항전에는 아시아 5개국 프로선수들이 참가하며 메인이벤트로 WBO아시아 오리엔탈 슈퍼라이트급 타이틀매치(10R)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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