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8개 팀 감독·선수와 팬들이 꼽은 유력한 우승 후보는 GS칼텍스와 고려아연, 원익 등이다.
지난 시즌 우승팀 울산 고려아연의 박승화 감독은 "올 시즌 제한 시간이 너무 짧아서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빨리 적응하겠다.목표는 당연히 2연패"라고 각오를 다졌다.
팀당 14경기, 총 56경기의 더블리그로 진행되는 2024-2025 KB바둑리그는 오는 12일 원익과 영림프라임창호의 개막전부터 '10초 전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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