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중심 홍명보, 사람 다시 봤다…23년째 '조용히' 하고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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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 홍명보, 사람 다시 봤다…23년째 '조용히' 하고 있는 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23년째 조용히 하고 있는 일이 알려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사장으로 있는 '홍명보장학재단'의 도움을 받은 축구 꿈나무가 올해로 500명을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홍명보장학재단은 9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사장인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과 재단 관계자,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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