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반고교 지원자 2년 연속 '뚝'…전년比 7.2%↓
서울 지역의 2025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일반고) 지원자가 전년보다 7.2% 줄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6일 접수한 2025학년도 일반고 지원자가 총 5만3천484명(남 2만7천692명·여 2만5천792명)으로 작년보다 4천133명 줄었다고 9일 밝혔다.
2024학년 일반고 지원자도 전년(2023학년도)보다 6.6%(4천59명) 줄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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