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오는 12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상고심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조 대표 사건은 아직 전산상 기일 변경에 관한 입력이 없다"면서도 "선고기일 전까지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1, 2심 선고를 인정 할 수 없다며 상고했고 대법원은 조 대표의 상고심 선고를 오는 12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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