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1호 고향사랑 지정기부 '맘 안심프로젝트' 모금 조기 달성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영암군, 제1호 고향사랑 지정기부 '맘 안심프로젝트' 모금 조기 달성

전남 영암군이 영암맘안심프로젝트 고향사랑지정기부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의 제1호 고향사랑 지정기부인 '영암 맘(mom) 안심프로젝트' 모금이 전국 371건 참여자들의 성원으로 조기 달성됐다.

9일 영암군에 따르면 영암 맘 안심프로젝트는, 2027년 개원할 영암군 공공산후조리원의 의료기기 구입비를 마련하기 위한 기부로, 올해 6~12월을 기간으로 지정했는데 모금 171일만에 5010만원의 성과를 올렸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신생아의 생명을 지키는 가치 기부가 공감을 얻고, 세액공제가 고향사랑기부의 강력한 동기임을 이번 지정기부로 확인했다.전국에서 정성을 보내준 371명의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누구나 공감하는 가치 기부와 기금사업으로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자들에게 뿌듯함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