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된 DM 캡처본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혼란스러운 시국에 게시글을 올린 임영웅에게 "이 시국에 뭐하냐"고 메신저를 보냈다.
해당 누리꾼은 "위헌으로 계엄령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있는데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하다.앞서 계엄령 겪은 나잇대 분들이 당신 주 소비층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나, 정치인만 정치적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 추운 날에 광장에 나와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는 시민들에게 '당신들은 정치인도 아니잖아요' 하고 모욕하는 말로 들릴 수 있습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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