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80대로 밀리며 1년여 만에 최저···‘탄핵 불발’에 변동성 확대
코스닥 지수도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3.52%(23.22포인트) 하락한 638.15로 집계됐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 불성립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연장됐다”며 “국내 증시와 외환 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8원 오른 1426.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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