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11월 진행된 경매 물건 10건 중 6건 가까이가 토지일 정도로 경매시장에 토지가 쏟아지고 있다.
또 제주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도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주거시설은 96건이 경매 진행돼 낙찰률 36.5%(35건), 낙찰가율 6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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