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9일 “대한민국 여자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과 일본 여자 국가대표팀이 오는 11일까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선수촌에서 합동훈련을 펼친다”라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총 15명의 일본 여자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 선수단을 초청해 진행된다.
협회는 “세팍타크로의 신흥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일본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과 동아시아의 강국인 대한민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합동훈련을 및 연습경기를 통해 전력을 보완하고 양국의 교류를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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