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올해 친환경농업직불제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시군을 통해 이달 말까지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1천867개 농가(1천629㏊)이며, 총 지급액은 10억4천만원이다.
직불금을 신청한 농가는 해당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자 여부 및 지원액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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