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28일 내린 기록적 폭설로 경기지역 피해액이 5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시군별로 입력한 피해 액수는 공공시설 120억원, 사유시설 4천648억원 등 모두 4천768억원에 달한다.
1만4천857개 농가가 피해 신고를 했고 비닐하우스 등 농림시설 2천257ha, 화훼 등 농작물 405ha가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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