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서 적발돼 송치된 환경 범죄가 8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강유역환경청(금강청)에 따르면 올 한 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 결과, 84건의 환경 범죄를 수사해 8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금강청은 연말까지 주요 위반사례를 누리집에 게재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법령 준수 의식과 환경보호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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