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 대상 글로벌 데이팅 커뮤니티 앱 크러쉬(KRUSH) 운영사 큐어레이션(Curelation, 대표 문경신, 홍성민)이 매쉬업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문경신 큐어레이션 대표는 “향후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아시아인이 많이 거주하는 국가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해외 거주 아시아인들의 진정성 있는 만남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매쉬업벤처스 브라이언 유 벤처파트너는 “크러쉬는 아시아 문화와 가치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아시아인 맞춤형 플랫폼”라며 “단순 데이팅 앱을 넘어 글로벌을 대표하는 아시아인 문화 교류 커뮤니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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