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목포대와 순천대는 지난달 15일 통합에 합의하고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통합의대 추천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이를 위해 두 대학은 지난달 29일 통합의대 명의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 예비 인증을 신청했다.
전남도와 두 대학이 통합의대 신설 의지를 강하게 보이고 있지만, 대통령 탄핵 등 시국이 요동치고 있어 의대 정원 증원 등이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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