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올스타전, 대전서 열린다…대전서 통상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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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올스타전, 대전서 열린다…대전서 통상 4번째

한국 프로야구 별들의 축제인 ‘2025 KBO올스타전’이 내년에 준공 예정인 대전 신축 야구장에서 열린다.

대전에서의 KBO 올스타전 개최는 통산 4번째(1984·2003·2012년)이며, 1964년 한밭야구장 개장 이후 61년 만에 신축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온 국민이 다 알고 있을 정도로 대전시민의 야구사랑은 남다르다.또 내년은 신축 야구장이 개장되는 뜻깊은 해인데 대전에서 KBO 올스타전까지 개최되니 야구팬으로서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단순한 야구대회가 아닌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올스타전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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