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취약계층 청년 희망 기금 ‘두나무 넥스트 스테퍼즈(Dunamu Next Steppers, 이하 넥스트 스테퍼즈)’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넥스트 스테퍼즈는 두나무 ESG ‘청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청년들의 부채 부담을 해소하고 경제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다.
636명의 금융 위기 청년들에게 31억 5000만원의 부채 상환을 지원했으며, 약 26억원의 자립 자금을 조성해 364명의 저소득 청년들이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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