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예약 취소" "문 닫고 집회에나"… 식당가도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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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예약 취소" "문 닫고 집회에나"… 식당가도 '한숨'

비상계엄 사태에 이은 탄핵 정국으로 연말 송년회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식당 자영업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관공서 100명 이상의 단체 예약이 취소됐다" "회사명으로 된 예약 건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그냥 문 닫고 나도 집회에나 가봐야 하나" "우리가 봐도 지금 송년회 따위 할 분위기가 아니다"라는 글과 댓글이 이어졌다.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는 "계엄(선포) 2주 전 대기업에서 스테이크 코스 35명 예약이 들어와서 재료를 미리 발주해 손질까지 완료했는데 계엄령 때문에 광화문으로 가지 않기로 했다며 취소 전화를 받았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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