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민 일상 불편 없도록…본연의 자리에서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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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민 일상 불편 없도록…본연의 자리에서 최선"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국민 여러분이 그러하셨듯, 저와 서울시도 흔들림 없이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민생 경제, 그리고 교통과 한파 대책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일상을 철저히 챙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비상경제회의를 주 2회 화요일, 금요일 주재하겠다"면서 "물가, 소비지출, 소상공인 연체율, 벤처기업·중소기업 지원 등 서울시 경제정책 상황을 챙기고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분야는 즉시 지원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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