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전투기 KF-21 최초양산 항공기에 대한 PBL(성과기반 군수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KF-21 체계개발 사업은 개발기간 10년6개월로 2026년 6월 개발 완료 목표며, 같은해 한국공군에 전력화 예정이다.
강구영 KAI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KAI가 개발한 모든 국산 항공기의 PBL 라인업이 구축됐다"며 "한국 공군의 차세대 핵심전력인 KF-21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KAI의 모든 후속지원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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