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규(56·사법연수원 28기) 전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가 채무자 회생 및 파산과 관련한 이론·실무서와 에세이 개정판을 동시에 출간했다.
'채무자회생법'은 법의 이론과 실무를 다룬 전문 서적으로, 이번에 출간한 제9판에서는 세부적인 부분을 다듬고 판례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가미했다.
회생 관련 에세이인 '도산, 일상으로의 회복'은 '채무자회생법'이 전문적 법률서라는 제약으로 담을 수 없는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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