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캠프마켓 아카이브 구축 2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전쟁부터 애스컴시티 해체 직전까지의 국내·외 자료를 발굴하고 수집하는 작업으로, 총 548건의 자료와 3천396장의 기록물을 확보했다.
일제 강점기부터 캠프마켓 반환기까지 시기별 다양한 유형과 매체 자료를 수집해 캠프마켓 및 주변 도시지역의 역사적 장소성을 재구성,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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