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호 중등영어 교사 최유림 선생(사진)이 12월 23일 월요일 오후 4시 30분 국립공주대 옥룡캠퍼스 소재 특수학교에서 진한 감동과 훈훈한 꿈과 희망의 최유림예술발표회 희망 공연을 갖는다.
최유림 선생은 전맹시각장애인으로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 대한민국 제1호 중등영어교사로 장애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훌륭한 지성과 사명으로 생활하고 있다.
특히, 이날 최유림예술발표회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 학생 및 대학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수년간 기적적으로 익혀 온 음악공연과 미술전시회를 개최,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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