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을 지키지 않은 것도 모자라 비싼 음식을 몰래 포장해 간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글을 쓴 자영업자 A씨는 "아르바이트생이 비록 3시간도 안 되게 일하지만 오면 밥이랑 음료 등 식사와 간식을 제공해준다.바빠서 밥을 못 먹게 되면 덮밥 같은 음식은 포장해 가도 된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제가) 매일 매장에 없는 것도 아니다.한 달에 350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간식도 잘 사주고 배달 음식도 잘 시켜준다.그런데 일 있어서 잠시 자리만 비우면 일찍 퇴근한 뒤 근태 카드를 찍거나 음식을 잔뜩 퍼간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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