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한기우)은 5일 관내 초등학교 50명의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걱정 세탁소’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걱정 세탁소’ 홍민정 작가의 책을 읽고 걱정거리의 대부분은 걱정할 필요 없는 것들이지만 어느 정도의 걱정은 필요한 이유, 걱정을 해소하는 방법 등 학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민정 작가는 양촌초, 연산초 학생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며 “세상을 바꾸는 걱정꾸러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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