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최근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순차적 지급에 나서고 있다.
제주시는 농지 형상 유지 등 준수 사항 이행 점검과 농업 외 종합소득액 3700만 원 이하 기준 검증 등을 거쳐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최종 지급 대상 농가 1만 7794명(1만2918㏊)에 220억여 원 지급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중에서 1만 7633명 219억 4000만 원의 공익직불금은 10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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