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온심통' 행사로 소외계층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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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온심통' 행사로 소외계층과 소통 강화

보령시가 소외계층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온심통(溫心通)'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발표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온심통은 단순한 소통 행사를 넘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직접 다가가 마음을 나누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특히 6일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온심통 행사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소외계층 시민 8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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