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HA KG, '스태프 학대' 폭로에 JYP "허위 및 과장된 내용 일방적 공표" (공식)

그는 연습생 생활부터 걸그룹 활동까지 자신의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환경이었다며 다이어트를 강요받는 일상을 비롯한 환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지난 5월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뒤 계약 해지를 기다리고 있다며 KG는 VCHA에 남은 멤버들이 걱정된다며 개인 생활을 극도로 제한받는 상황에서 막대한 회사 부채를 쌓아왔다고 말한 뒤 "이 문제는 K팝 업계에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는 문제"라고 지적한 뒤 "저의 퇴사를 계기로 시스템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해 남은 아이돌과 연습생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JYP USA 측은 "지난 5월, KG는 그룹 숙소를 이탈한 후 법적 대리인을 통한 논의를 요청하였고, 당사는 VCHA의 이후 활동 계획을 잠정 중단하고, KG 측 대리인과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논의를 진행해 왔다"라며 "그러나 최근에 KG 측으로부터 논의 사항에 대한 회신이 없어, 당사 대리인 또한 답변을 기다리던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