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사노조는 제4대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에 정재석(43·고창초교), 강현아(42·전주 만성초교) 후보가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초대부터 위원장을 맡아온 정 당선인은 이번에 4연임에 성공했으며, 강 부위원장은 전북교사노조 교권국장으로 일해왔다.
이들은 교사·학생·학부모 관계 재정립, 교사의 행정업무 완전 배제, 악성 민원인 방지법 신설, 임금 인상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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