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제' 김가영이 LPBA 5회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통산 12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김가영은 이번 결승전 승리로 개인 투어 30연승도 기록했다.
또 이번 투어 우승 상금 4000만원을 더해 여성 선수로는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2억원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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