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공공기관 등 12개소에 전기자동차 충전기 40기를 설치한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은 친환경자동차 보급과 확산에 맞춰 충전 기반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달 중 지역 공공시설, 공영주차장 등 12개소에 충전시설 40기(급속 25기, 완속 15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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