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년부터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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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내년부터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 운영

원주시는 내년부터 디지털 성범죄 대응과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한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를 운영한다.

원주시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는 강원특별자치도 첫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원주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에서 운영을 맡는다.

시는 앞서 2023년부터 자체 예산을 들여 디지털 성범죄 특화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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